iPhone 소프트웨어 로드맵 이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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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치를 가지고 있는 입장에서 개인적으로 무척 기다렸던 로드맵 이벤트였습니다만, 결국 현 시점에서 개인 사용자에게는 아무것도 변한 것이 없다는 결론을 얻고 좌절 중입니다. 어플리케이션이 쏟아져 나오는 것까지는 무리라고 해도 적어도 펌웨어 업데이트는 있을 줄 알았는데..

각설하고, 이벤트에서 발표된 내용을 간단히 정리해 보기로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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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hone in Enterprise

아이폰을 업무에 활용할 수 있도록 푸시 메일, 캘린더 등의 다양한 기술과 보안을 지원할 것이고, 특히 Microsoft Exchange ActiveSync도 포함되며, 별도의 소프트웨어나 복잡한 설정 없이 하던 식으로 간단하게 사용할 수 있을 것이라 합니다. 다른 스마트폰에 강력한 위협으로 작용하겠군요. 장차 아이폰이 비즈니스에 필수품이 될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리고 애플이 사용하는 것과 동일한 SDK가 오늘부터 제공된다고 합니다. 맥OS와 비슷한 핵심구조(Core OS, Core Services, Media)에 코코아만 키보드와 마우스 없이 터치로 해결하는 관계로 코코아 터치로 바뀌었습니다. 기본적으로 맥 위에서 동작하는 Xcode로 개발과 디버깅하게 되고, 인터페이스 빌더와 동작을 시험해 볼 수 있는 시뮬레이터까지 지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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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co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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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hone Simulator

다양한 데모가 이루어졌는데 그 중에서 EA측에서 밝힌 스포어나 세가의 수퍼 몽키볼... 기존의 휴대 게임기 시장을 뒤흔들어 놓을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배포 방식은 iTunes Store처럼 AppStore를 통할 모양입니다. 무선 다운로드나 iTunes 양쪽으로 다운로드 가능하고, 어플리케이션 가격의 30%를 애플이 먹는 형식입니다. 무료 어플리케이션은 무료로 다운로드 가능하구요. 다만 개발자로 등록하려면 $99를 내야 한다고 합니다. 어플 난립을 막기 위한 최소한의 통과 비용이라고 생각하면 될 것 같습니다. 결국 정리하면 iTMS와 마찬가지로 애플이 전적으로 통제한다는 겁니다. 예상했던 일이지만, 한국에서는 정상적인 경로를 통해 구매가 가능하기나 할지 걱정입니다. 지난 1월에 터치 유료 어플리케이션 업그레이드때 애플코리아가 보인 반응 - 불가능하다고 나자빠졌던 - 을 생각하면 이번에는 다르겠습니까?


이 모든 것들이 2.0 업데이트와 함께 이루어질 것이고, 개발자들을 위한 베타는 오늘부터, 일반 사용자들은 6월까지 기다려야 할 것 같습니다. 거기다가 터치는 유료 업데이트...


당분간 탈옥은 계속되겠군요. 거기다가 유료 업데이트에 AppStore - 애플코리아 측에서는 무슨 생각을 하고 있을지?

* SDK를 받아보려 했더니 안되는군요. 접속자가 몰려서 그러나..
** 이번 이벤트 보기(QuickTime 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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