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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에는 국민탄압, 다른 쪽에서는 한미 우호의 밤이라...



대한민국, 2008년 6월은 참으로 잔인한 달입니다. 서울 한가운데서는 경찰이 시민을 탄압하는데, 같은 서울 아래 다른 곳에서는 이런 행사가 열리는군요.

'한미 우호의 밤'..양국 인사 대거 참석(연합뉴스)

한.미간 친선을 도모하기 위한 `한.미 우호의 밤' 행사가 30일 오후 서울 하얏트호텔에서 양국 주요 인사 800여명이 대거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한미우호협회(회장 박근) 주최로 열린 이날 행사에는 유명환 외교통상부 장관과 알렉산더 버시바우 주한 미국대사, 월터 샤프 신임 주한 미군사령관을 비롯한 양국 주요 인사와 국내 기업인, 주한미군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버시바우 주한 미국대사는 축사를 통해 미국산 쇠고기 파동과 관련, "지인들은 이것이 대체로 한국 정치에 관한 것이라고 말하지만 우리는 한미 양측의 정치상황으로부터 한미동맹을 보호할 책임이 있다"며 한미동맹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앞서 축사에 나선 유 장관 역시 "한미동맹은 한반도 뿐 아니라 동북아시아의 평화와 번영의 초석"이라며 "변화하는 안보환경과 21세기의 요구에 따라 양국은 한미동맹을 전략동맹으로 발전시켜야 한다"고 말했다.

또 샤프 주한 미군사령관도 축사를 통해 "한.미 간 우정은 혈맹"이라며 "우리는 동맹으로서 싸워서 이길 준비를 해야 하고 한미동맹을 강화해야 하며, 장병과 국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노력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또 "현재 배우자를 동반하지 않은 미군의 1년간 한국근무를 3년간 가족동반 근무로 변경할 것"이라면서 "이는 한미동맹에 대한 미국의 장기적인 공약을 보여주는 것"이라고 말했다.

박근 한미우호연합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6월은 잔인한 달"이라며 "과거에는 북한의 침략이 있었고 (지금은) 촛불과 깃발, 물대포와 피가 서울 도심지를 마비시키고 있다"고 했다.

그는 "거짓되고 근거없는 공포와 루머가 디지털 공간을 채우면서 미국 소가 광우병 소가 되고 미국사람이 광우병 환자가 됐다"며 "그러나 데모대들의 고함소리에서 새롭고 더 강한 한미동맹이 탄생할 것이며 과거 데모에 참여했던 대통령은 폭력시위를 다룰 줄 안다"고 말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한미우호에 기여한 주한 미군 5명에게 '한미우호상'이 시상됐으며 만찬에는 미국산 쇠고기가 시판되지 않은 관계로 호주산 쇠고기로 만든 스테이크가 올랐다.

또 만찬과 함께 진행된 음악회에서는 버시바우 대사가 '깜짝 출연'해 주한미군 밴드와 함께 'I feel good'을 연주하며 드럼 실력을 뽐냈다.

kje@yna.co.kr


한미동맹 좋죠. 좋습니다. 하지만 쇠고기 협상 잘못되었다고 촛불들고 나온 국민들을 반미, 좌파, 심지어는 빨갱이로 덮어씌워 놓고 좋다고 희희덕거리는 것 같아 보기가 매우 거시기합니다. 미국인들 앞에서 대한민국 국민들을 폭도로, 촛불을 폭력이라 서슴없이 말하는 것이 어째 우리와는 두뇌 구조부터 다른 미국의 주구(走狗)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저만 그런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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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 이 쥐새끼들아!




image from Wikionary


2008년 6월 26일 오전 9시부로 고시 전격 강행.

야 이 쥐새끼들아, 어차피 처음부터 기대도 안했지만 이건 해도 너무한 것 아니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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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정권을 어찌하오리까



뼈저리게 반성했다는 정권의 응답 - 불법 시위 엄격 대처?

뼈저리게 반성했다고 말한 '위대하신' MB각하와 그 똘마니들은 전혀 변하지 않았습니다. 국민들의 뜻을 따르기보다는 국민들과 전면전을 선포하고 폭력적인 진압을 공공연하게 자행하고 있습니다. 촛불을 국가체제에 도전하는 반체제 폭동으로 생각하고 있는 모양이지만, 정작 민주공화국 대한민국의 적은 바로 MB와 그 똘마니들입니다. 국민들의 정당한 주장을 터무니없는 붉은 색깔로 물들여 이념 대결로 몰아붙이는 것이 저들의 진정한 의도였고, 지금까지 시간을 끌어 온 이유였던 것입니다. 이런 교활한 정권에 비해 촛불을 든 국민들은 너무나 순수했습니다. 아니 멍청했습니다.

소통이 부족했다, 뼈저리게 반성했다는 말은 모두 대국민 사기였습니다. 친위 꼴통들의 발호로 상황이 역전되었다고 느낀 탓인지, 그들은 지금 전과 다르지 않은 유, 무형, 그리고 직, 간접적인 폭력을 국민들에게 자행하고 있습니다. 국민들이 촛불을 들어 얻어낸 것은 결국 아무것도 없습니다. 추가협상은 그저 논의였을 뿐이고, 실질적인 효과를 얻었다는, 90점 이상 줄 수 있다고 자화자찬하던 그 결과는 일부 잠정적이고, 일부는 강제성이 없고, 실효성은 더더욱 없습니다. 미국측이 그렇게 말하고 있지 않습니까.

촛불을 끄라고 협박하는 정권, 촛불의 의미가 변질되었다고 연일 비난의 기세를 올리는 조중동 - 하지만 지금 한국사회를 병들게 하는 것은 바로 그렇게 주장하는 정권과 조중동, 생각 없이 이에 부화뇌동하는 무리들입니다. 촛불의 의미가 정치적으로 변질되었다고 하는 그들이야말로 정치적 목적을 위해 사실을 날조하고, 종교를 동원합니다. 간단히 정리하면 그들은 그들만의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해 이념+종교+권력의 강력한 철퇴를 휘두르려 하고 있지 않습니까? 의문을 제기하는 것조차 부정하는 그들이야말로 독재요, 민주주의의 적입니다.


막나가는 MB정권 - 국회의원도 짤없다

어제는 정치깡패들에 의해 시위하던 시민이 구타당하는 사건이 벌어지더니, 벌건 대낮에 경찰력을 휘두른 정권에 의해 많은 시민들이 연행되었습니다. 자신을 밝힌 국회의원마저 잡혀 갔습니다. 국민과 국민의 대표자를 서슴지 않고 경찰력을 동원하여 연행하는 이 정권은 심판받아야 합니다.




연행당하는 민주노동당 이정희 의원, (c)민주노동당 진보정치

그뿐입니까? 육군에 보내달라 행정심판을 청구했던 전경은 육군이 아닌 영창에 갔습니다. 이유야 어찌되었건 저들이 국민의 눈을 조금이라도 두려워했다면 이런 터무니없는 일들은 벌이지 않았을 것입니다. 현 정권은 더이상 국민의 눈치를 보지 않겠다는 점을 명확히 한 것입니다.


체제에 도전한 적 없거든요?

체제에 도전하는 불법 집회는 엄단하겠다는 MB각하, 하지만 당신은 잘못 짚었습니다. 쇠고기 고시에 반대하는 집회, 공영방송을 수호하자는 집회가 어찌 체제에 도전하는 집회가 될 수 있습니까? 우리는 대한민국의 국가정체성, 대한민국의 민주주의 정치체제에 도전한 바 없습니다. 국민의 목소리와 참여를 체제에 대한 도전으로 생각하는 그 사고를 도저히 이해할 수 없습니다.

만약 용량이 좀 모자란 관계로 촛불 속에서 나온 정권 퇴진 주장을 체제에 대한 도전이라고 생각했다면 부끄러운 마음을 갖고 자기가 해온 일들을 돌아보길 권합니다. 당신들이 해온 방식들이 민주적입니까? 민주주의라는 말을 일단 뽑히면 제멋대로 해도 되는 것으로 생각하지 않고서야 어찌 그따위로 국정을 운영할 수 있단 말입니까. 자기들을 뽑아준 것을 곧바로 자기들이 맘대로 하는 모든 일에 대한 묻지마식 동의로 생각한다면 그건 잘못된 오산입니다. 오히려 민주공화국인 대한민국의 정체성을 위협하는, 민주주의 체제를 통한 합법적 독재를 꿈꾸는 것은 당신들이 아닙니까.


저들이 꿈꾸는 세상, 경찰로 때려잡는 의법 폭력사회

현 정권과 그 끄나풀들이 꿈꾸는 대한민국은 아마 서민들이 다시는 까불지 못하도록 경찰력으로 찍어누르는 의법(依法), 합법적(合法的) 폭력사회인 것 같습니다. 경제 살리기의 미명 아래 사회적 양극화를 부추겨 두 개의 국가로 나누고, 언론과 인터넷을 모두 장악하여 국민들의 의사표출 통로까지 틀어막아 자기들의 위치를 영속적으로 - 계급사회를 만들겠다는 비인간적인 계획이란 말입니다.

지금 현 상황을 냉정하게 볼 필요가 있겠습니다. 이미 상황은 그저 쇠고기를 반대하고 정권을 몰아내자는 수준을 넘어 생존권을, 부당한 현실에 대한 의사표현을 하려는 민중과 법치를 앞세워 경찰력을 동원해 이를 찍어누르려는 지배층간의 갈등으로 이어지고 있습니다. 여기서 패한다면 더이상 한국 민주주의에는 국민의 참여는 없습니다. 그저 표를 던지는 거수기와 지배층이 다 해먹는 - 그들이 원하는 판타스틱 월드만 있을 뿐입니다.

이 정권을 그대로 두면 같은 상황이 얼마나 더 반복될 지 모릅니다. 그들은 뼈저린 반성을 이야기했지만, 수법은 변하지 않았습니다. 실제로 정권 퇴진이 이루어지는지 여부와 연결되지 않더라도, 지금은 더 단결되고 강한 목소리가 필요합니다. 촛불을 끈다는 것은 현 정권의 탄압에 굴복하는 것을 의미할 뿐만 아니라, 앞으로 정부 정책에 대한 국민의 비판과 목소리가 얼마든지 저들이 버팀으로 해서 수그러들 수 있다는 전례를 남기는 것을 뜻하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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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리자드 스토어 게임 다운로드 서비스 on Macintosh



이미 알려질 만큼 알려진 이야기가 되겠습니다만, 디아블로, 스타크래프트, 워크래프트 등으로 유명한 블리자드에서 게임 다운로드 서비스를 제공하기 시작했습니다. 게임을 온라인 상에서 구매할 수도 있고, 이미 이전에 구입한 패키지가 있다면 등록 절차를 거치면 CD 없이도 언제 어디서나 다운로드받아 즐길 수 있다는 것이죠.

블리자드 스토어에 접속한 후 계정을 생성합니다. 참고로 불여우(3.0)에서는 회원 가입 버튼을 눌러도 먹통이더군요. 사파리에서는 오히려 가볍게 되었습니다.

계정 관리 - 게임 관리를 선택하여 구입한 패키지 시리얼 번호를 등록합니다. 등록 가능한 게임 중에서 현재까지 다운로드 서비스는 스타크래프트와 워크래프트 3만 가능하고, 디아블로 2는 아직 지원하지 않습니다. 그리고 스타크래프트와 디아블로 2는 기존에 갖고 있던 키와 별도로 26자리 키를 제공합니다.


제가 갖고 있는 정품들을 모두 등록한 화면입니다. 다운로드를 클릭하면 블리자드 다운로더를 다운로드하고, 다운로더를 통해 게임을 받게 됩니다. 다운로드 시간은 제법 걸립니다. 그렇게 빠르지는 않습니다.

CD 없이 인스톨이 가능하다는 점도 좋지만, 맥 버전을 직접 다운로드받아 그냥 설치할 수 있다는 혜택이 있습니다(물론 게임을 등록할 때 영문판(win/mac)으로 등록해야 합니다). 국내에 출시된 스타크래프트는 일부 하이브리드 버전을 제외한 국내 유통된 PC버전은 맥에 설치할 수 없습니다. 따라서 설치하기 위해서 별도의 이미지 파일을 구해야 했죠. 디아블로 역시 마찬가지였고, 워크래프트는 설치는 가능했습니다만, 배틀넷을 통한 자동 업데이트에서 에러 메세지만 뿜는 짜장같은 사태가... 물론 맥용 이미지를 따로 받아서 해결했었죠.

아무튼 조만간 디아블로 2도 다운로드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라니 따로 구워 두었던 맥 버전 이미지 파일들도 이제는 필요 없어질 것 같네요. 게임 시장이 전무한 국내 맥 사용자들에게 조금은 반가운 소식이 아닐까 싶습니다. 스타크래프트 2도 같은 방식으로 유통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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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Tracked from MyPDA.Net - Mac & PDA Info 2008/06/24 20:56 DELETE

    Subject: 반가운 블리자드 스토어 게임 다운로드 서비스 For Mac

    블리자드는 EA 와 더불어 꾸준히 Mac 베이스의 게임을 만들어 주고 있는 회사 였는대, 아쉬운 점은 한국에서는 Mac 용 패키지를 구매하는 것도 쉬운 일이 아니었습니다. (Mac 사용자들은 그래서 World of Warcraft 를 즐기는 사용자들이 많죠.) Allblog 에 들어갔더니 실시간 인기글 첫번째 포스팅이 블리자드 스토어 게임 다운로드 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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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촛불 민심의 승리'라굽쇼?



드디어 발표한 추가협상 결과 - 언뜻 보기에는 많은 것을 얻어낸 것 같습니다. 아니 국민을 속이기에 어느 정도 구색은 갖춘 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발표한 내용을 정리하면 크게 네 가지가 되는군요.

1. 월령 30개월 이상의 미국산 쇠고기 수입을 차단하겠다. 이를 위해 한국 품질시스템 펑가(QSA)를 도입하겠다.
2. 국내 검역 및 미국 도축장에 대한 현지 점검에서 한국 정부의 검역권한을 강화하겠다.
3. 뇌, 눈, 척수, 머리뼈 부위는 SRM과 무관하게 수입 차단하겠다.
4. 추가합의사항을 수입위생조건 부칙에 명시하겠다.


이를 두고 어떤 언론에서는 촛불 민심의 승리라고까지 합니다만, 과연 국민이 원하는 내용이 얼마만큼 관철되었는지는 좀 냉정히 따져 볼 필요가 있지 않을까 합니다.


우선 월령 30개월에 집착하는 모습만을 보였을 뿐, 정작 SRM 전체에 대한 수입 금지를 주장하는 주장은 전혀 반영되지 않았습니다. 뇌, 눈, 척수, 머리뼈는 차단하겠다고 했으니 논외로 하고, 우리가 즐겨 먹었던(...) 곱창, 막창 등의 내장과 푹푹 잘도 고아 먹는 나머지 뼈는 어떻게 되었습니까? 말이 없습니다.

그리고 과연 그놈의 미국정부 보증이 얼마나 효과가 있을지도 의문입니다. 과거 여러번 위반을 저지르면서도 오히려 수입 제한을 철폐하라고 적반하장 격으로 나왔던 미국인데, 과연 민간 자율규제에 미국 정부에서 나온 서류 하나 붙인다고 뭐가 얼마나 달라질지도 의문입니다. 하물며 민간에서 하겠다고 나선 전수검사에 대해서도 발목을 잡고 나서는 미국 농무부를, 그들이 발급한 서류가 붙은 쇠고기를 믿어야 하는 건지도 모르겠구요. 어차피 광우병의 특성인 장기간의 잠복기를 고려한다면 그냥 대충 - 어차피 미국인들이 먹을 것도 아닌데요 - 서류 발급해주고 하지 않을까요? 밝혀지지 않은 위험을 무시하고 산업적으로 접근하는 미국의 속성(광우병 문제 뿐 아니라 GMO같은 문제도 걸려 있습니다)을 생각하면 무섭습니다.

또한 가장 심각한 문제이기도 한데, 즉각적으로 조치할 권한이 우리에게 없다는 점입니다. 우리가 사먹는 입장인데도 바로 작업장 지정을 취소하거나 검역을 중단하는 조치를 취할 권한이 없습니다. '복잡한 절차를 거쳐서' 미국측에 요청을 하면 그제서야 미국은 그에 따라 중단을 명령하게 되는 것이죠. 강화된 검역조치(강화된 검역조치를 하기 위한 조건도 매우 까다롭습니다. 중대한 위반이 발견된 경우, 1차 실무협의, 2차 고위 협의를 거쳐 4주 이내 합의가 이루어지지 않는 경우, 한국측이 강화된 검역조치를 5회 연속 실시한다고 하고 있습니다) 5회에서 2회 이상 위해가 발생하는 경우(실제로 이런 경우가 있을까요?) 미국 측이 요청에 따라 중단을 명령할 수 있다는 것에서 우리의 요청에 따라 중단을 명령한다는 수준의 변화를 갖고 검역주권을 찾아 왔다고 저렇게 당당하게 국민 앞에 나설 수 있는지 모를 일입니다. 얼굴이 두꺼운 건지...


과연 촛불 민심의 승리일까요? 우리가 걱정하는 문제가 모두 해결되었을까요? 문제가 발생할 경우 우리는 어떤 권한을 갖고 미국에 대처할 수 있을까요. 답답합니다.



- 매국적이고 졸속적인 4월 쇠고기 협상 결과와 이후 이를 대충 무마하고 넘어가려는 이명박 정부의 행태, 그리고 상식과 스스로의 일관성에 반하는 글로 국민을 속이는 못된 언론에 반대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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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Tracked from Through-the Migojarad 2008/06/22 02:17 DELETE

    Subject: 쇠고기 재협상 - 여전히 주권은 안드로메다?

    오늘 미국산 쇠고기 수입에 대한 추가협상 결과가 발표되었습니다. 내용을 보자면 30개월 이상의 미국산 쇠고기 수입 금지와 연령과 상관없이 특정 4개 부위의 수입금지, 의심되는 작업장에 대해 직접 지정 검사가 가능하게 되었습니다. 얼핏 보면 나름 긍정적인 결과를 이끌어 낸 것 같습니다만, 자세히 살펴보면 주권국가로써 주권은 전혀 챙기지 못한 체, 그저 생색내기에 불과하다는걸 알 수 있습니다. 먼저 30개월 이상 수입금지 부분입니다. 이 건은 30개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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