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TN 사장 임명, 날치기의 새로운 역사를 쓰다
2008/07/18 19:20
뉴스채널 YTN의 신임 사장에 대통령의 ‘가신(家臣)’ 구본홍이 임명되었는데, 통과되기까지 불과 1분 걸렸습니다. 노조와 반대하는 주주들은 저지하는 용역 직원들을 뚫고 뚫어 주주총회에 들어가야 했습니다. 하지만 들어가서 그들이 본 것은 어깨들에 의해 보호받는 대주주와 간부들, 그들만의 날치기로 임명이 결정된 모습...
중언부언 하지 않겠습니다. 더 어떤 말이 필요할까요.
다만 한 가지 - 이 일에 침묵하는 것들은 언론이라 칭할 자격이 없습니다. 아무리 세상이 자기들 입맛대로 돌아간다고 해도 그렇지, 언론사 사장으로 낙하산이 투하되는 것을 보고도 가만히 있다니... 앞으로 다시 언론 자유를 논한다면 그 입을 찢어 놓아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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